2020-02-05 16:11

BDI 453포인트…철광석 가격 폭락 '해상운송 수요 압박'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침체 지속'


지난 4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453을 기록했다. 벌크 시장은 모든 선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황실성이 증대되면서 부진한 모습이 이어졌다.

BCI는 전거래일보다 31포인트 하락한 -133으로 마감했다. 케이프시장은 중국의 철광석 수요가 급감하면서 국제 철광석 가격이 크게 하락해 해상운송 수요를 더욱 압박한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 대비 306달러 하락한 7697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20포인트 떨어진 526으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약 활동이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신규 수요의 유입이 부진하면서 춘절 기간 누적된 선복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4831달러로 전일보다 240달러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518로 전거래일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모두 성약 체결이 부진하면서 약세 시황이 이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하락 압력이 기중되고 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와 비교해 115달러 하락한 5602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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