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10:41

페덱스, 필리핀 새 게이트웨이 시설 공개

2021년 4월 개관 예정

 
글로벌 특송업체 페덱스(FedEx)가 지난 20일 필리핀 진출 36주년을 기념해 새로 개관할 게이트웨이 시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내년 4월 개관 예정인 게이트웨이 시설은 페덱스가 최근 필리핀을 비롯한 아태지역에서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해 3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내놓았다.
 
이 시설은 1만7000㎡ 규모에 이르며 시간당 9000개의 서류와 소포 등을 분류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갖췄고 대형 중량화물처리 전용구역도 마련됐다.
 
운영이 시작되면 클락에서만 전체 직원 수가 8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덱스 존 피터슨 필리핀 지사장은 “필리핀 게이트웨이를 클락으로 옮기면 클락공항의 확장과 24시간 통관 운영으로 필리핀 전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특히 북루손에서의 배송이 평균 2시간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berty 04/20 05/12 CMA CGM Korea
    Seaspan Bellwether 04/20 05/19 MSC Korea
    Msc Chiyo 04/21 05/14 HMM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an 04/22 06/12 Always Blue Sea & Air
    Pos Bangkok 04/28 06/19 Always Blue Sea & Air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19 06/07 CMA CGM Korea
    Cma Cgm Tenere 04/19 06/07 CMA CGM Korea
    Ever Burly 04/25 06/11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04/19 05/06 SOFAST KOREA
    X-press Cassiopeia 04/19 05/07 Heung-A
    Ren Jian 23 04/19 05/08 KWANHAE SHIPPING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04/19 06/02 KWANHAE SHIPPING
    TBN-WOSCO 04/19 06/03 Chun Jee
    Esl Busan 04/20 05/19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