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0 09:12

IPA,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올해 1~10월 인천항 이용기업 대상…오는 11월20일까지 접수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인천광역시 국제물류주선업(포워더)에 등록된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포워더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포워더 인센티브는 인천지역 항만물류업계 지원 확대를 위해 인천광역시 지원금 1억3000만원을 투입해 마련한 제도다. 기존 전국 단위 포워더사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인센티브와는 구분해 이번에 최초로 시행된다.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인천광역시에 포워더로 등록된 기업에 한한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300t 이상인 기업 중 상위 실적 30개사를 대상으로 실적 검증을 거쳐 연내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중소 물류기업들의 소량화물 실적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소 물동량 처리 실적을 300t으로 설정했으며, 물류사업자가 화주에게 발행하는 선하증권(House B/L)을 기준으로 상위 실적 30개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IPA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광역시 소재 포워더 인센티브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위기 상황 속에서도 인천항을 통해 수출입에 힘쓰고 있는 지역 포워더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인천항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센티브 제도는 오는 11월20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IP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선사‧화주 인센티브 제도는 올해 인천항 물동량 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2월을 전후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