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1 17:14

세방, 온실가스 감축으로 ‘친환경 녹색경영’ 인정받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우수기관 선정
▲세방 김근영 총무팀장(사진 첫줄 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인 세방이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방은 1일 강남구청이 선정한 ‘2020년 하절기 에코마일리지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세방빌딩 사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코마일리지 우수기관’은 전기·수도 등 에너지 감축실적이 우수한 개인과 단체에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서울특별시의 환경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절감율·절감량·우수실천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세방은 지난해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통한 휀코일 시설 교체와, 빌딩 내 조명시설 또한 LED로 전면 교체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비 용도의 인센티브도 지급받게 됐으며, 포상금 전액을 에너지절감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세방 김근영 총무팀장(사진 첫줄 오른쪽에서 첫번째)은 “이번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선정은 세방의 지속적인 녹색물류 경영정책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설 내 에너지 효율 향상뿐만 아니라 모달시프트, 지붕형 태양광 발전 등 지속적인 녹색물류 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방은 과거부터 녹색경영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녹색물류와 상생경영, 사회공헌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이 선정하는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고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협력사와 상생협력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교통안전공단 주관 하에 열린 세미나에서 녹색물류경영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물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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