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4 15:06

메쉬코리아 부릉, 유심도 실시간 배송한다

온라인 주문 시 전국 부릉 스테이션에서 즉시 배송



 
IT 기반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KT와 협업으로 ‘KT바로배송유심’의 실시간 배송을 담당한다고 24일 밝혔다.
 
‘KT바로배송유심’ 서비스는 소비자가 KT 알뜰폰 사업자의 온라인몰을 통해 유심을 주문하면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부릉 스테이션에서 부릉 라이더가 소비자에게 즉시 배송을 책임진다. ‘KT 바로배송유심’은 기존 온라인을 통해 알뜰폰을 주문하고 유심 구매를 위해 편의점을 방문하거나, 택배 배송으로 유심 수령까지1~2일이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부릉과 KT는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3와 z폴드3의 1시간 특수 배송을 제공해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서울 지역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전개통 전날 미리 받아볼 수 있는 ‘21시 퀵 배송’을 선보인 것. 양사는 국내 출시를 앞둔 애플의 신형 아이폰13을 대상으로 KT샵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 당일 00시에 배송을 시작하는 ‘미드나잇 배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메쉬코리아는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식음료를 넘어 배송 카테고리의 다양화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유심칩과 스마트폰 외에도 ABC마트와 발란 등 패션 잡화뿐 아니라 올리브영 아리따움 등 H&B 편집숍 제품의 당일 배송을 서비스 중이며 최근에는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와 협약을 맺고 의사 처방약의 실시간 배송까지 선보이며 배송 상품 카테고리의 경계를 혁신적으로 무너뜨리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은 제품 자체의 경쟁력보다 ‘제품+빠른 배송’의 결합된 상품을 선호하고 있다“며 “향후 KT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에 ‘테크’ 기반의 배송 경쟁력까지 더해질 수 있도록 유통물류 파트너사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