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1 17:33

한국로지스풀, 안전소화기함 설치 확대한다

▲한국로지스풀 물류센터 내 안전소화기함
 
 

 
로지스올그룹 한국로지스풀이 전동지게차 충전기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는 안전소화기함 보급을 확대한다.
 
물류센터에서 사용되는 전동지게차 충전기는 습기와 분진에 취약하기 때문에 관리 부실 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 또한 충전선을 바닥에 방치하는 경우, 외부 손상에 의한 단선과 발열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지기 쉽다.
 
안전소화기함 내에 전동지게차 충전기를 설치하여 사용하면, 전동지게차 충전기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가능하다. 함 내부 온도가 72℃ 이상이 될 경우 열을 감지하여 소화 분말을 자동으로 분사한다. 연기 발생이 감지되면 경보음을 발생시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안전소화기함을 통해 전선과 충전기 관리의 작업자 편의성 및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개선하고, 물류센터 화재 예방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제조사별로 규격을 다르게 제작하던 충전기함을 표준화해 사용 현장 간의 호환성도 높였다.
 
한국로지스풀은 10월 내 모든 자사 물류센터에 안전소화기함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국로지스풀 관계자는 “한국로지스풀은 국내 2000여 고객사에 1만2000대의 물류장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사의 안전과 물류 운영 효율을 높이는 일환으로 안전소화기함 보급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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