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 09:04

중국구주화물열차 누적 운행실적 5만회 돌파

운송화물 455만TEU, 상품가격 2400억弗


중국구주정기열차가 서비스 개시 이후 5만회 운행까지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011년 17회에 불과했던 중국구주정기열차 운행 횟수는 최근 5만회를 돌파했다.

중국구주정기열차는 운송화물 455만TEU, 상품가격 2400억달러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운행노선은 78개 노선으로, 유럽 23개 국가의 180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코로나 여파에도 2년 연속 1만회 이상을 운행, 세계를 잇는 일대일로정책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했다.

중국구주정기열차의 성공은 중국유럽무역의 번영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게 해운물류업계의 분석이다. 2020년 중국은 처음으로 미국을 넘어서 유럽연합(EU)의 제1교역국이 됐다, 2021년 중국과 EU의 수출입총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8281억달러였다.

중국과 유럽이 경제무역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면서 중국구주정기열차는 중국의 수많은 무역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개방구 경제 촉진, 허브경제의 번영발전 등의 이익을 가져다줬다.

중국구주정기열차는 코로나 방역물품 수송에도 기여했다. 2021년 11월 말까지 중국구주정기열차는 1343만건, 총 10만t의 방역물자를 운송했으며, 고객 수요에 발맞춰 방역물자전용열차를 운행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