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09:32

부산신항 BNCT,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온정 나눔

부산연탄은행에 500만원 기부·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비엔씨티(BNCT)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BNCT는 18일 부산연탄은행에 500만원 후원(연탄 6250장 상당)과 함께 범일 5동 매축지 마을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비엔씨티 임직원뿐만 아니라 터미널 운영업체인 아이앤케이신항만과 부산항운노조의 태형식 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기꺼이 나서 함께 땀 흘리며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엄수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연탄을 배달한 14가구가 꽃샘추위를 거뜬히 지낼 수 있기를 바랐다.

BNCT 최득선 대표이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우리 사회의 취약 계층이 더욱 힘든 겨울을 나고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며 “BNCT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BNCT는 환경 보호, 사회 기여, 투명한 지배구조에 중점을 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MKIF)와 연계해 ESG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국제적인 평가 기준인 GRESB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