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 09:12

대만 완하이라인, 2000TEU급 신조선 한국-베트남항로 취항

2000TEU급 시리즈 12척 인수 매듭


대만 선사 완하이라인이 중국에서 지은 2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우리나라와 베트남을 연결하는 컨테이너항로에 투입한다.

완하이라인은 최근 2000TEU급 12척 시리즈의 11~12번째인 신조선 2척의 명명식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조선은 <완하이295>와 <완하이296>호로 명명됐으며, 인도 후 한국-베트남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조선은 중국선박그룹(CSSC) 자회사인 광저우원충조선과 중국선박공업무역(CSTC)에서 건조한다. 길이 175m, 재화중량톤수(DWT) 2만3802t, 흘수 10.5m로,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적인 설계가 특징이라고 선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명명식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복지단체에 자선 기부도 실시했다.

현재 완하이라인은 153척의 컨테이너선을 운항하고 있다.

프랑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6월9일 현재 완하이라인의 보유 선복량은(용선 포함)은 42만6300TEU(점유율 1.7%)를 기록, 세계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자사선 97척(27만7700TEU)과 용선 56척(14만8600TEU)을 포함해 총 153척의 선대를 거느리고 있다. 발주잔량은 31만2900TEU(44척)로 전체 선대의 절반을 웃도는 73.4%를 차지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4/19 05/12 T.S. Line Ltd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