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1 10:25

IPA 최준욱 사장, "고부가가치·특화화물 유치 등 인천항 고유 물류모델 확보"

IPA 창립 17주년 기념사 통해 재무건전성 확보 및 국민신뢰 강조


IPA 최준욱 사장이 IPA 창립 17주년을 맞아 수도권의 고부가가치 화물과 지역산업 연계 특화화물 유치를 통해 인천항 고유의 물류모델을 확보하고, 이를 신규항로 개설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국제여객과 크루즈여객 재개를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최준욱 IPA 사장이 창립기념사를 통해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 의지를 밝혔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작년과 동일하게 별도의 행사는 개최하지 않았다.

최준욱 IPA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천항의 성장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한 모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난해 인천항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스마트 물류환경 조성 등의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다가온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 물가 불안정 등 엄중한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을 강조하면서 ‘재무건전성 확보’ 및 ‘국민 신뢰’를 최우선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재무현황 분석을 통한 문제점 진단, 재무건전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고강도 경영체질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철저하고 실효성 있는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인천항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신기술 도입에 따른 물류시장의 빠른 변화에 발맞추어 신항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적기 공급,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 인천항 2050 탄소중립 달성 등 장기적 안목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준욱 사장은 "새 정부와 국민들의 강도 높은 변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경영 효율화와 공공혁신을 추구하고 불필요한 규제 혁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청렴과 공정에 기반하여 국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업무에 임하자"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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