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18:19

라이베리아기국, 해운조선업계와 최신동향 대화의 장 마련

정례기국 세미나 열어


라이베리아기국(LISCR)은 지난 11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선주사, 선박관리사, 각국의 선급과 협회 및 조선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 기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해운조선시장에서 화두인 액화천연가스(LNG)와 대체에너지, 항만국통제와 준수(PSC Compliance), 선박억류방지 프로그램, USCG 선박안전관리품질인증(Qualship 21), 국제해사기구(IMO) 규칙 제·개정, 탈탄소화, 산업협력(Joint Development Project) 등이 논의됐다.

라이베리아기국의 토마스 클래넘 부사장과 달라스 스미스 상무는 주제 발표를 진행한 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마스 클래넘 부사장은 과거 로이드선급(LR)에서 20년 이상을, 달라스 스미스 상무는 미국 해안경비대(USCG)에서 20년의 근무 경력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라이베리아기국 한국법인 김정식 대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근 해상물동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번 세미나로 많은 해운·조선 관계자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함에 큰 의의가 있다”며 “매년 세미나를 개최해 관계자들과 정보를 활발히 교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베리아기국은 오랜 역사와 함께 IMO 창립멤버로 국제해사규정의 제정과 개정에 깊이 관여해 왔고, 국제해사규정 해석에 관해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며 “계속해서 관계사들의 의견을 청취함을 물론 해운·조선업 발전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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