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15:26

中 닝보·저우산항-발레, 혼합광석 1500만t 취급 프로젝트 착수

프로젝트 기공식 진행…내년 3월 완공


지난 13일 닝보·저우산항 철광석 분류 프로젝트가 촨산항구역에서 열렸다. 

이 프로젝트는 닝보·저우산지주회사, 브라질 발레, 강소사강그룹이 합작한 프로젝트로  항만의 부가가치서비스를 확장하는 동시에 고객의 생산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 프로젝트 기공식에서 발레의 호드리고 노게이라 대표와 시에쉐씨가 온라인으로 치사를 했다.

발레국제본사의 글로벌철광석시장부 로제리오 총감은 “철광석 분류 프로젝트는 공급사슬서비스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창조해준다는 발레사의 전략에 부합한다”며 “혁신을 기업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 목표 중의 하나로 삼아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샤강그룹 왕커 부총경리는 “발레, 닝보·저우산항 및 샤강그룹이 수년간의 합작을 통해 두터운 신뢰관계가 구축돼 전략적 파트너관계를 공고히 했다”며 “이해 및 지지로 공동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스마트 혼합 신기술을 앞세워 여덟 종류의 서로 다른 철광석을 혼합해 이전 재래 야금기업의 혼합 및 블렌딩 기술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3월 완공예정으로, 연간 혼합광석 1500만t을 취급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가 운영 개시되면 생산된 정혼광 제품은 샤강에 납품될 예정이며, 발레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브라질의 혼합분 브렌드 파인즈(BRBF) 등 양질의 철광석제품을 일부 원료로 공급키로 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