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5 14:36

中 코스코, 철도물류로 코로나발 물류대란 뚫는다

우한-샤먼 철도편 개시
 

 중국 선사 코스코가 코로나발 물류대란을 대응하려고 철도와 해운을 연결하는 복합운송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코는 자국 우한과 샤먼을 철도로 연결하는 해상·철도 복합 일관 수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스코가 운영하는 블록트레인(컨테이너 수송 전세열차) 제 1편은 지난 6월26일 40TEU의 화물을 싣고 화중 지역에 위치한 우한역을 출발해 나흘 후인 30일 샤먼항에 도착했다.
 
코스코는 올해 들어 코로나 봉쇄로 화물차 수송난이 커지자 중국 내륙 지역 수출입회사들을 지원하려고 철도를 이용해 화물을 항만까지 수송하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올해 초 샤먼항과 손잡고 난창-샤먼-미국 간 철도-해상 복합운송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6월엔 난창과 친저우 베트남을 연결하는 철도 서비스를 선보였다. 난창-친저우 구간을 블록트레인으로 수송한 뒤 친저우항과 하이퐁항을 해상수송망으로 연결한다.
 
코스코는 철도를 이용한 화물수송은 트럭에 비해 비용을 35%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