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10:13

쿠팡, 2분기 ESG경영 관심도 압도적 1위…티몬·11번가 순



쿠팡이 지난 2분기 국내 오픈마켓 중 ESG 경영 관심도 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소비자 전체 정보량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 쿠팡을 제외한 6개사 중에선 '티몬'의 ESG경영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1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2분기 뉴스 및 커뮤니티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오픈마켓 7개사의 'ESG' 키워드 관련 정보량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총 501건으로 옥션의 ESG경영 정보량에 비해서는 약 24배 가량 많았다. 쿠팡은 상품 매입부터 배송까지 모두 책임지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을 구축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감축에 힘쓰는 등 전방위적인 ESG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탄소발자국이란 제품의 생산과 유통, 배송, 소비 과정에 따라 발생되는 탄소량을 말한다. 2위는 티몬으로 195건을 기록했다. 티몬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의 신규 매장 오픈을 지원하는 등 ESG경영 활동을 여러 분야에서 적극 전개하고 있다.

'11번가'는 99건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인터파크', '위메프'가 각각 56건, 55건으로 4, 5위를 차지했다. 신세계그룹이 인수한 지마켓의 'G마켓'과 '옥션'은 각각 50건과 21건에 그쳤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