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1 09:33

세방이의순재단, 제주도 복지시설 환경개선·차량지원 행사 가져



세방그룹의 사회복지재단인 세방이의순재단은 지난 8월31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복지시설 환경 개선 사업 현판식 및 복지시설 차량지원 전달식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와 세방그룹 이상웅 회장, 세방 최종일 대표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방이의순재단은 올해 4월부터 제주도 내 복지시설 13개소의 환경 개선사업과 차량을 지원했다. 환경 개선 사업 ‘희망스위치ON’은 매년 노후화된 복지시설에 인테리어 개보수 지원을 하고 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43개소, 약 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총 2785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수혜를 받았다. 2019년부터 진행된 복지시설 차량지원은 차량이 없거나 또는 노후화된 차량으로 저소득 이용자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차량지원은 제주지역 5개 기관에 1대씩 지원했다. 각각의 지원사업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과정을 거쳐 투명하게 선정됐다.

세방이의순재단 관계자는 “수도권과 광역시 위주로 복지시설에 지원을 해왔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지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지역 복지시설을 주목하게 되면서 제주도에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방이의순재단은 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과 차량지원사업 외에도 세방전지 로케트배터리를 이용한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지원사업, 세방그룹 벼룩시장, 긴급지원, 개발도상국 저소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세방그룹은 종합물류기업 세방과 로케트배터리로 잘 알려진 연축전지 전문기업 세방전지가 속해 있고 2021년 매출 기준 2조5000억원 규모의 중견그룹사다.

최근 전기자동차 성장세에 맞춰 세방리튬배터리를 통한 전기차 배터리 모듈과 팩을 생산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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