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5 09:13

고려해운, 한일항로 7개노선 개편

사쓰마센다이 주2편으로 운항 빈도 늘려


고려해운은 10월부터 한일항로를 운항하는 7개 컨테이너선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JKS2는 340TEU급 <써니메이플>호 1척을 앞세워 부산(수·목)-사카이미나토(금)-가나자와(토)-쓰루가(일)-마이즈루(월)-이마리(화)-부산(수) 구간을 순회한다. 

JWK1 JKK JES2엔 340TEU급 <써니린덴> <써니팜>호 2척이 돌아가면서 운항한다. 기항지는 JWK1은 부산(일)-나가사키(월)-야쓰시로(화)-구마모토(화)-사쓰마센다이(수)-부산(금), JKK는 부산(금)-이마리(토)-모지(일)-도쿠야마(월)-사쓰마센다이(화)-부산(수), JES2는 부산(수)-히로시마(목)-이요미시마(금)-마쓰야마(토)-부산(일) 순이다. 

340TEU급 <써니스프루스>가 운항하는 JES1은 부산(수)-후쿠야마(목)-다카마쓰(금)-미즈시마(금)-이마바리(토)-호소시마(월)-부산(화)을 연결한다. 

JEH1은 850TEU급 용선 <릴라이언스>를 배선해 부산(토)-오사카(월)-고베(월)-도쿠시마(화)-오이타(수)-이와쿠니(수)-시부시(목)-울산(금)-부산(토) 구간을 매주 연결한다.

남성해운과 공동운항하는 한중일 펜듈럼서비스인 NBP엔 <써니보이저> <써니릴리> <스타보이저> 등 1000TEU급 선박 3척이 운항한다. 한일 구간 노선은 부산(토·일)-시미즈(화)-오나하마(목)-센다이(금)-하치노헤(토)-도마코마이(일)-사카이미나토(수)-부산(목) 순이다. 

고려해운은 이번 한일항로 개편으로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 기항 편수가 주 1편에서 주 2편으로 늘어난다고 전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2 05/21 KWANHAE SHIPPING
    Beijing Bridge 05/02 05/22 KOREA SHIPPING
    Buxwave 05/03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05/03 05/19 CMA CGM Korea
    Posorja Express 05/04 05/25 MSC Korea
    Msc Taylor 05/05 05/20 HMM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2 05/21 KWANHAE SHIPPING
    Beijing Bridge 05/02 05/22 KOREA SHIPPING
    Buxwave 05/03 05/20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