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7 10:08

태국, 해운교통운송망 투자 확대…램차방항 개발에 2.4조 투입

태국 정부, 수로교통운송망 건설대책 발표


태국 정부는 최근 수로교통운송망을 건설해 국제무역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태국 총리실은 “태국 정부가 현재 여러 개의 대형 수운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동부경제회랑(EEC)지구의 공업항만개발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다”며 말했다.

공공 및 민간부문이 협력해 640억태국바트(약 2조4000억원)을 투자해 석유화학산업의 천연가스와 액체원료 운송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램차방항만 제3기 프로젝트엔 1140억태국바트(약 4조3000억원)을 투입해 태국의 수출입화물 운송 능력을 대폭 증강시킬 계획이다. 방콕서부항만은 앞으로 한 개의 자동화컨테이너터미널을 건설 발전시킬 방침이다.

해운항로 확대와 더불어 여행업 발전도 촉진한다. 사타합항에서 코사무이섬까지 카페리항로를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방콕과 주변 지구의 수상여행방면에서는 짜오프라강에 29개 공공터미널을 투자 개발해 수상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자동차와 철도 등 기타 교통시스템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스마트항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현재 일부 터미널은 이미 운영 중에 있다.

또 수상운송시스템 중 환경보호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해 지난해 이미 51척의 전동 여객선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엔 69척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 밖에 태국은 안다만해안 및 태국만 크루즈항만(터미널) 개발 계획, 국가해운회사설립을 위한 가행성 연구, 전국적 물류망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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