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8 15:19

인천-연평항로에 530t급 여객선 <코리아킹>호 취항

선령 제한 도래 <플라잉카페리>호 대체 운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1일부터 인천-연평항로에 534t(총톤)급 연안여객선 <코리아킹>호가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여객선사인 고려고속훼리는 기존 운항 선박인 573t급 <플라잉카페리>호가 선령 제한 25년이 돼 운항을 못하게 되자 인천-백령항로 예비선으로 관리하던 <코리아킹>호를 대체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대체 선박 투입으로 인천-연평항로 운항시간은 기존 2시간에서 1시간50분으로 10분가량 단축된다. 2004년 건조된 <코리아킹>호의 속도는 40노트로, 기존 선박보다 2노트 빠르다. 여객 정원도 449명으로 38명 늘어나고 화물 적재량도 6t에서 9t으로 확대된다.

인천-연평항로는 지난해 여객 10만5035명 화물 691t을 수송했다. 20021년의 9만2123명 730t에 견줘 여객은 14% 늘어났지만 화물은 5.3% 줄었다.
     
인천해수청 김성범 청장은 “여객과 화물을 더 많이 운송할 수 있는 대체 여객선 투입으로 동 항로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해상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