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16:55

美 UPS “한국 대아시아 무역액 2030년 2900조 육박”

김도영 UPS코리아 사장 “RCEP 활용해 중소기업 무역참여 늘려야”


미국 특송업체 UPS가 우리나라의 대(對) 아시아 무역액이 2030년 2조2000억달러(약 2900조원)에 달할 거란 전망을 내놨다.

UPS는 최근 발표한 ‘아시아 역내 무역 활로 개척’ 보고서에서 “아시아 주요 12개국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무역 가치는 향후 10년 동안 크게 증가해 2030년에는 2조2000억달러에 달할 것이다. 이는 2020년 5460억달러에서 4배 늘어난 수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아시아 경제가 2030년까지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무역 성장 동력, 기회,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의 다자간 협력 방안을 집중 조명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2개국에서 ▲리테일 ▲산업 제조∙ 자동차 ▲첨단 기술 ▲헬스케어 등 4개 부문이 아시아 역내 무역량 급증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4개 부문은 아시아 12개국을 대상으로 한 한국 무역의 77%를 차지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역내 무역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첨단 기술 부문은 2011~2020년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간 무역 성장에 상당 부분을 주도했다. 

또 전체 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아시아 평균 20% 미만인 것에 비해,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수출 수입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특혜 품목 취급, 투자, 디지털 금융 개선 등을 담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같은 무역 협정을 적극 활용한다면 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도영 UPS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무역 국가 중 하나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향후 한국의 역내 교역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급망을 강화하고 외부 충격에 더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무역로를 다양화하는 동시에 고성장∙고부가가치 무역로에 집중하면 위험과 기회 모두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기업이 공급망에 첨단 기술을 더 많이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RCEP과 같은 무역협정을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무역 참여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OUTHAMPT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rzan 03/02 04/21 HMM
    Tihama 03/09 04/28 HMM
    Ever Bliss 03/14 05/09 Evergreen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02/25 03/03 Pan Con
    Wan Hai 308 02/25 03/04 Interasia Lines Korea
    Pegasus Proto 02/27 03/03 Sinoko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Cleveland 02/27 03/09 CMA CGM Korea
    Ym Welcome 03/01 03/13 HMM
    President Eisenhower 03/05 03/16 CMA CGM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Nhava Sheva 02/24 03/13 T.S. Line Ltd
    Wan Hai 308 02/25 03/24 Interasia Lines Korea
    Grace Bridge 02/26 03/1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APAP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Virgo 03/02 04/23 MSC Korea
    Cma Cgm Benjamin Franklin 03/04 04/04 CMA CGM Korea
    TBN-MSC 03/09 04/3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