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7 09:18

IPA,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기획위원회 정식 출범

포럼 기획위원장에 조명우 인하대 총장, 기획위원에 각 세션·분야별 전문가 6인 위촉


인천항만공사(IPA)는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3)’을 위한 기획위원회를 24일 정식 출범하고 제1차 기획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7월 6일, 7일 양 일간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123)에서 열리며,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IPA는 이날 오전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 회의실에서 기획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을 기획위원장에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이상윤 교수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이훈 교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상희 부원장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윤순진 원장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조영헌 교수를 기획 위원에 위촉했다.

이어 조명우 기획위원장이 주재한 제1차 기획위원회 회의에선 올해 포럼의 추진 방향, 기조연사 초청 후보군 등 포럼의 기본 콘셉트 구상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성공적인 포럼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올해 포럼은 해운물류, 해양관광, 항만 네트워크, 기후·극지·대양, 해양인문학 등 다섯 세션으로 구성하고, 각각 ▲해운물류 트렌드 분석 및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해운물류 영향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양관광산업 변화대응과 섬관광 및 연안 크루즈 활성화 방안 ▲항구도시 네트워크 구축 ▲해양에너지 및 친환경 항만 구축 방안 ▲환황해권 주요 항만의 해양인문학 연구 등에 대해 다루기로 했다.

IPA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올해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많은 참가가 기대된다”며 “정규 세션 외에도 전시와 체험 거리 등 풍부한 콘텐츠 통해 국내외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해양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된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는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한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 아래 각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였으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을 통해 해외 15개국 2038명(2회 포럼 1635명)이 참여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 BUSAN KUCHI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05/19 06/04 Wan hai
    Kmtc Pusan 05/20 06/09 Kukbo Express
    Wan Hai 283 05/26 06/11 Wan hai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