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4 17:34

부산지역, 지난 2월까지 무역수지 4년만에 적자

부산지역의 월별 무역수지가 4년만에 적자를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가 2일 발표한 '2001년 1~2월 무역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부산의 수출은 6억3천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8% 감소한 반면 수입은 6억3천100만달러로 2.9% 늘어 100만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1월의 경우 설 연휴가 끼어 수출은 전년동월보다 14.7% 감소한 2억9천600만달러, 수입은 0.7% 감소한 2억9천700만달러였다.
2월의 수출과 수입은 각각 3억3천4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0.9%와 6.4% 증가했다.  
부산에서 월별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97년 1월(2천100만달러 적자)이후 4년만에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섬유류 신발 등 경공업제품의 수출부진에다 일본경기침체와 엔화하락 등으로 인해 그동안 호조를 보였던 철강 선박 등 중화학제품까지 수출이 줄어든 때문이다.  
한편 무역통계 집계방식이 종전 사업자등록번호에서 우편번호중심으로 변경돼 부산에 사업자등록을 한 뒤 경남 등 타 지역에서 영업하는 업체의 실적이 제외돼 부산지역의 전국 대비 수출 비중은 더욱 하락했다.
지난해 부산지역 수출의 전국비중이 3.2%였으나 1월은 2.3%, 2월은 2.5%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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