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6 11:16

정부, 해운·수산등 4개 구인난 업종 추가…내달 지원방안 발표

6월중 업종별 전문가·관계부처 공동 ‘빈일자리 현장 점검반’ 설치·운영


정부가 국내 해운과 수산, 건설업 등 4개를 구인난 업종으로 추가 선정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14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 제6차 회의를 열고 지난 3월 발표한 빈 일자리 해소방안을 보완·추가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기존 발표한 빈 일자리 해소방안 대상 업종은 제조업(조선·뿌리), 물류운송업, 보건복지업, 음식점업, 농업, 해외건설업 등 6개였다. 정부는 여기에 해운, 건설, 수산, 자원순환업 등 4개 업종을 추가했다.

아울러 7월 중 제2차 대책을 발표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점검반을 이달 중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인력유입, 근로조건 개선, 매칭지원, 외국인력 활용 등 부문별 지원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제1차 빈 일자리 해소 방안 추진 실적(5월 말 기준)도 공개했다. 정부는 신속취업지원 전담반을 통해 구인난 업종에 1만6000명 채용을 지원하고, 조선업 희망공제 지원 대상을 1409명 선정했다. 

계절근로자(E-8) 쿼터를 1만3000명 확대하고, 체류기간을 5개월에서 8개월 이내로 연장했다.  재외동포(F-4)도 음식점업 및 숙박업 등에서 추가로 6개 세부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정부는 일자리 전담반 및 현장 점검반을 중심으로 철저히 이행상황을 점검해나가는 한편, 하반기 일자리 상황 점검 및 추가적인 일자리 정책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