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0 17:02

中 우한-유럽 정기화물열차 컨테이너 운송실적 ‘역대최대’

올들어 총 534회 운행


중국 우한-유럽 정기화물열차 월간 수송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국구주정기열차 운행량과 수송량은 전년 대비 각각 150% 149% 폭증한 534회, 4만4000TEU로 집계됐다. 그 중 5월엔 1년 전과 비교해 63% 62% 각각 증가한 116회, 9600TEU를 기록, 누계 및 월간 운송량에서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올 들어 후베이항만 우한국제는 시 정부와 함께 실크로드 신 노선의 브랜드화를 이끌어 통로 건설, 시장 개척, 철수연결 운송, 국제무역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통로 건설부문에서는 우한국주국제가 중국구주정기열차의 통로 다양화, 새로운 운송통로 및 경로를 개척했다. 5월 우랄스크-우한 중앙아시아 양곡 열차를 개통, 후베이와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양곡 무역 흐름을 안정화시켰다. 

현재까지 중국구주정기열차(우한)는 총 47개의 국제물류통로를 보유, 구주아세아대륙 40개 국가, 11개 도시를 커버하고 있다.

시장 개척에서는 우한구주국제와 징먼시정부가 공동으로 중국구주정기열차(창장호) 싱먼국제내륙항 창청자동차전용열차가 두오다오역에서 첫 출발, 정기열차를 함께 활용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해운철도 연결 운송에서는 5월 중 중국구주정기열차(우한) 화물이 양하항에서 환적해 역내도시로 운송한 화물이 2000TEU에 달했다.

나아가 우한국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운영 조직을 효율화하는 한편, 2분기에도 반년치 실적을 넘도록 전력을 경주하겠다는 계획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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