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7 09:18

BPA, 협력업체 안전운전인증 지원…"교통사고 저감 성과"

신항시설관리센터, 인증획득 후 업무용 차량 사고 3분의1로 줄어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시설을 유지·관리하는 협력업체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의 안전운전인증 획득을 지원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대형 화물차의 통행이 잦은 임항도로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업무용 차량들의 교통사고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2021년부터 안전운전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시행하는 안전운전인증 제도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안전운전행동 변화를 위한 심리상담교육 ▲운행안전진단 등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 확률을 낮춤으로써 안전경영 실천에 기여할 수 있다.

신항시설관리센터는 부산항만공사의 지원으로 2021년에 안전운전인증을 획득했으며, 이후에는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지속적인 안전운전교육 실시 등 사후관리를 받고 있다.

신항시설관리센터가 안전운전인증을 획득한 이후 업무용 차량의 교통사고가 이전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안전운전인증 지원을 통해 협력업체 종사자들이 더욱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안전을 우선하는 경영과 안전문화의 확산을 선도하는 부산항만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