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0 09:45

CJ대한통운, 2분기 택배업계 관심도 1위…우체국택배 뒤이어



CJ대한통운이 지난 2분기 국내 주요 5개 택배사 중 최다 관심도를 기록한 가운데 로젠택배의 총 포스팅 수가 3위로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

10일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뉴스, 커뮤니티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에서 지난 2분기 국내 택배 5개사를 대상으로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임의 선정한 ▲CJ대한통운 ▲우체국택배 ▲로젠택배 ▲한진택배 ▲롯데택배 등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분기 총 10만296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5개 택배사 가운데 정보량 1위를 차지했다. 우체국택배가 8만9095건의 포스팅 수를 보이며 2위를 기록했다. 

분석 기간 로젠택배는 6만3893건의 정보량으로 관심도 3위를 차지했다. 로젠택배에 관한 개인 작성자의 게시물 역시 '속도'에 관한 포스팅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택배의 지난 2분기 정보량은 5만943건으로 나타나며 4위를 기록했다. 롯데택배는 분석 기간 4만2,637건의 정보량으로 5위를 차지했지만 1위에 비해 42% 수준으로 적지않은 포스팅 수를 보였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택배업계 관심도에서 1~5위간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 머지 않은 시일내에 지각변동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