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4 09:09

中 롄윈강항, 8월 유럽정기열차 화물운송 ‘역대최대’

전년대비 74% 급증한 91회 운행


중국 롄윈강항의 8월 유럽 정기열차 화물 운송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롄윈강항은 유럽 정기열차 운행 횟수가 전년 대비 74% 급증한 91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간 운송량도 2015년 이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올 들어 롄윈강항은 성 및 시정부의 요구에 일대일로 협력추진 시범프로젝트인 롄윈강항과 훠얼궈스를 연결하는 아세안유럽 육해연결운송통로를 구축했다. 1~8월 누계 운행 실적은 548회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롄윈강항의 유럽 정기열차는 주력 화물 개발이 안정적 운행의 기초가 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화학비료와 펄프를, 카자흐스탄에서 광석 및 석면 등의 수요를 개발했다. 또한 여러 대리점기업과 연합해 지난달 태양광제품 전용열차를 5회 운행했다.

롄윈강항은 중국몽골 정기열차의 안정적 운행을 보장하는 동시에 지원정책을 적극 실시해 육상에서 해운으로의 화물 전환율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 항만 내 체류시간을 단축시켜 이 통로의 안정적인 운행을 보장한다는 각오다.

올해 1월엔 중국철도특수화물 및 롄윈강항개방구 물류기업들과 협력, 일본 미쓰비시, 도요타 등 고객을 개발했다. 또 ,상허(SCO) 물류원구 및 중국카자흐스탄합작회사가 연합,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정기열차의 운행 수준을 제고시켰으며, 이 특별통로의 안정적 운행을 보장했다.

롄윈강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정기열차 운행과 공급관리를 강화하고, 항만에서의 화물이 상황에 따라 운송 계획에 잘 반영되도록 조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