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 15:55

여수해수청, 안도항 등대에 새로운 기능 부여

철거 대신 조형물로 정비 계획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철거 예정이던 안도항 등대가 새로운 기능으로 부활한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시 남면에 있는 안도항 등대는 1994년 안도항 입구 동·서 방파제에 설치돼 약 26년간 입·출항 선박의 안전 항행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20년 안도항 전면해상 대부도와 연결되는 보도교에 항해등이 설치됨에 따라 등대를 철거할 계획이었다.

최근 각 지역사회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사업비를 들여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관광객은 기념사진 촬영 후 개인 소셜 네트워크에 올려 또 다른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게 홍보를 하고 있어, 기존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등대를 철거하기 보다는 안도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조형물로 정비할 계획이다.

여수해수청 변민준 어항건설과장은 오는 12월에 “안도항 낚시 관광형 다기능 어항건설공사 사업이 준공되면 안도항의 낚시 관광형 다기능 어항으로 기능 수행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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