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9 17:00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 광양율촌 1산단에 수산화리튬 1공장 준공

내년 2월 준공예정 2공장까지 합산 연간 4만3천t 생산능력 확보


광양시는 11월29일 율촌1산단에서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 1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등 포스코그룹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와 호주 광산 기업 필바라미네랄스의 합작사인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은 율촌산업단지 내 19만6000㎡ 부지에 7600억원을 투자해 2021년 5월 공장을 착공했으며, 이번 1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내년 2월 2공장까지 완공할 경우 호주 필바라미네랄스를 통해 필바라 광산의 광석을 공급받아 연간 4만3천t의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전기차 100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공장이 준공되면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수산화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포스코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일괄 공급망 체제를 더욱 견고히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포스코의 미래 핵심사업이 광양시에 지속적으로 투자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화리튬은 배터리 소재중 하나로 니켈 함유량이 높은 하이니켈 양극재의 주원료로 쓰인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