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3 09:11

새해새소망/ 남성해운 수입영업팀 하성수 팀장

변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기를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의 소망이 푸른 용처럼 힘차게 솟구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008년에 남성해운 첫발을 내디뎌 2023년까지 수출영업팀에서 근무하고 2024년부터 수입영업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몸을 담았던 팀을 떠나 새로운 팀으로 오게 돼 아쉬움과 걱정, 설렘으로 만감이 교차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다가온 이 새로운 변화를 즐겁게 맞이하여 2024년을 “남성해운 하성수 시즌2”의 시작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푸른 용의 기상처럼 저의 패기와 열정이 성공적인 시즌2로 만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의 이런 변화처럼, 2024년은 물류 재건을 위해 모두가 변화를 시도하고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남성해운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그리고 말레이시아 서비스 개설을 토대로 더욱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Extended Logistics 실현을 위한 거점 운송인프라연계 비즈니스 구축과 내륙 네트워크서비스개설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DT(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대화주서비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및 플랫폼·디지털포워더 파트너십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

러한 대화주 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차근차근 준비해 오고 있어, 이른바 4차물류의 결실을 2024년부터 맺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람의 방향을 직접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배의 돛을 조정해서 원하는 목적지로 갈 수는 있습니다. 돛을 조정하는 것은 변화입니다. 이제, 우리 각자의 배에 돛을 조정하여 2024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 봅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