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3 22:43

해양소년단연맹, 김종태·윤종호등 부총재 4명 선임

올해 예산 7% 늘어난 38억 책정


김종태 한국해기사협회 회장과 김한용 지앤엘에스티 대표, 신철석 아산글로벌 대표, 윤종호 한국항만물류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에 선임됐다. 

해양소년단연맹은 22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임원 선임안을 승인했다.

아울러 최윤희 대한민국해양연맹 회장과 노동진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2명이 명예임원인 고문으로 추대됐다.  아울러 박영안 태영상선 사장과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홍승두 하나로해운 회장을 부총재, 백동관 세무사를 감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연맹은 올해 예산을 지난해보다 7%(2억5000만원) 늘어난 37억7000만원으로 편성하고 전국 드래곤보트 대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대회,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 바다 가족 해양캠프, 해양레포츠 체험 활동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선 연맹 발전에 기여한 임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부총재를 맡고 있는 선광 심충식 부회장과 흥아해운 이환구 사장이 각각 충무은장과 충무동장, 이사를 맡고 있는 이규호 케이피에스 대표이사가 충무동장을 각각 받았다. 

김경배 총재는 “작년 한 해 모든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해양발전을 위해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 선한 영향력이 지속되는 단체로 거듭 성장하여 바다와 청소년과 사회에 미치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업무 진행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시해 인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ingbo Voyager 10/09 10/20 Doowoo
    Ningbo Voyager 10/11 10/21 Heung-A
    Wan Hai 322 10/12 10/29 Wan hai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