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4 13:22

신영수 통물협 신임 협회장 “물류산업 한 단계 도약시킬 것”

이달 1일부터 2년간 임기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제9대 협회장으로 추대하는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영수 신임 협회장은 2월5일 열린 통합물류협회 2024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제9대 협회장에 선출됐으며, 올해 3월1일부터 2년간 협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쿠팡,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로젠, LX판토스, 삼영물류 등 국내 대표적인 물류기업과 협회 임직원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신영수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물류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자 산업 내 존재하는 규제나 해결할 과제에 대해 업계 의견을 충실하게 수렴해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등 회원사의 권익신장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물류산업을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디지털 첨단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추진 과정에서 대기업만이 아닌 중소, 중견기업과도 함께 논의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정우진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은 축사에서 “신임 회장님의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물류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취임을 축하하며, “통합물류협회가 물류업계 맏형으로서 물류산업의 현실과 정책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정부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해줬으면 한다”고 향후 협회의 역할을 기대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