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15:15

KSS해운, HD현대오일뱅크와 478억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MR탱크선 4년간 임대


가스운반선 전문 해운사인 KSS해운은 지난 4월30일 HD현대오일뱅크 자회사인 HD오일싱가포르에 중형(MR) 정유운반선 1척을 4년간 장기 용선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KSS해운은 지난 1월 HD오일싱가포르와 동형 선박 1척에 대한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번째다.

계약된 선박은 49,990DWT급의 중형 정유운반선으로 6~7월경 인도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총 478억원이다.

이 선사는 MR 탱커 선대를 총 4척으로 확대해 선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15척, 중형 가스선(MGC) 3척과 함께 중대형선 선대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또 MR 탱커는 각각 납사, 메탄올과 석유화학제품 등을 운송하며 장기 계약돼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범용 석유화학제품 운송 시장에서도 국내외 유수의 파트너와 전략적 성장을 실현하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해운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해 효율적 투자를 모색해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FUKUYAM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Maple 12/12 12/16 KMTC
    Shecan 12/14 12/17 KMTC
    Heung-a Ulsan 12/14 12/18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2/11 01/09 Wan hai
    X-press Carina 12/13 12/30 Sinokor
    X-press Carina 12/13 12/30 HS SHIPPING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12/11 12/18 Wan hai
    Ts Hochiminh 12/14 12/25 Wan hai
    Wan Hai 313 12/18 12/25 Wan hai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eoul 12/10 12/19 Heung-A
    Kmtc Manila 12/10 12/22 KOREA SHIPPING
    Wan Hai 317 12/11 12/26 Wan hai
  • BUSAN POINTE NOI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mma 12/14 02/02 MSC Korea
    Msc Trieste 12/21 02/09 MSC Korea
    Msc Juliette 12/28 02/16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