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8:33

YGPA, 국제크루즈선 유치 2배 확대…크루즈허브 도약 박차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될 것”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 12일 국제 크루즈선 <노르웨지안스카이>(Norwegian Sky)호가 여행객 2000여명과 승무원 850여명을 태우고 여수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크루즈선 관광객들은 국내 최대 규모인 광양매화축제를 찾아 매화꽃의 정취를 즐겼다. 또한 여수박람회장, 이순신광장, 낙안읍성, 선암사 등 여수·순천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찾아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적인 장소를 탐방했다.

YGPA는 올해 전라남도, 여수시, 전남관광재단 등과 협력해 여수항에 기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을 8항차 유치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규모다.

아울러 YGPA는 여수 크루즈부두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7일부터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2025’에 참가한다. 여수항 크루즈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크루즈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B2B 상담과 포트세일즈를 실시할 예정이다.

YGPA 박성현 사장은 “크루즈선을 적극 유치해 여수항이 국제 크루즈 허브로 도약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Emerald 04/26 05/19 Tongjin
    Hmm Emerald 04/26 05/19 Tongjin
    One Friendship 04/28 05/21 Tongjin
  • BUSAN IZMIT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lk Feeder 1 04/25 06/01 SEA LEAD SHIPPING
    Gfs Giselle 04/30 06/14 KOREA SHIPPING
    Ts Melbourne 05/01 06/07 SEA LEAD SHIPPING
  • INCHEON CHONGQI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ncerto 04/25 05/06 COSCO Shipping Korea
    Consistence 04/28 05/09 COSCO Shipping Korea
    Concerto 05/02 05/13 COSCO Shipping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moa Chief 05/09 06/06 Hyopwoon
    Westwood Rainier 05/17 06/13 Hyopwoon
    Rabaul Chief 05/23 06/20 Hyopwoon
  • BUSAN HONOLUL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urline 04/27 05/24 Doowoo
    Daniel K. Inouye 05/04 05/31 Doowoo
    Asiatic Pride 05/10 05/25 Kukbo Expres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