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4 17:04

천경, 일본서안과 중국 연결하는 직항로 서비스

한일 항로 전문 운항 선사인 천경 해운(CK Line)이 오는 11월 21일부터 중국 대련에서 일본 서안과 북해도를 연결하는 직항 서비스를 개시한다.
천경 해운은 고려해운과의 합작 서비스(joint service)를 통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천경 해운이 제공하던 부산/대련, 천진, 신강 서비스와 고려해운이 제공하던 일본 서안 서비스를 결합한 것으로 우선 신강과 일본 서안을 연결하는 펜듈럼 서비스 형태로 지난 10월 말부터 이루어졌다.
이번에 실시되는 중국 대련과 일본 서안 및 북해도를 연결하는 서비스는 대련(월) - 부산(수) - 토마코마이(토) - 무로란 (토) - 토야마 (월) - 카나자와 (화) - 울산 (수) - 부산 (목)에 각각 입항하게 된다.
또한 10월 말부터 실시된 신강과 일본 서안을 연결하는 서비스는 신강(금) - 부산(월)-사카이 미나토(Sakai Minato, 화) - 니이가타 (Niigata, 수) - 토야마 (Toyama, 목) - 추루가 (Tsuruga, 금) - 마이주루 (Maizuru, 토) - 울산 (토)을 거쳐 부산항에 화요일에 입항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서비스를 연결한 것에 불과하지만, 일본과 중국간 화물이 부산항에서 따로 환적 해야 하는 불편 없이 곧장 연결되게 되었다. 그럼으로 시간과 비용면에서 절감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라고 천경 해운 측은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주 1항차 정요일 서비스로 제공되며, 천경해운과 고려해운이 각각 컨테이너선 (대련 항로에는 620TEU급, 신강 항로에는 340TEU) 1척씩을 투입하게 된다.
천경 해운은 이 외에도 중국 상해 및 청도에서 일본 서안 항로를 연결하는 펜들럼 서비스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경해운과 고려해운의 공동운항은 작년 10월 부산/ 일본 니이가타, 토마코마이 항로의 스페이스 챠터 협의에서 부터 시작되어 올 7월에는 범주해운까지 연결 공동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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