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05 17:36

유통산업 전자문서 표준화 착수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산업자원부는 유통-제조업체간 전자문서교환(EDI)시스템이 업체별로 달라 생기는 중복비용을 없애기 위해 `표준 확장성표기언어(XML)/EDI 방식'을 도입, 보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한국유통정보센터와 함께 `표준 XML/EDI 문서' 20가지를 개발해 하반기중 유통 및 제조업체에 시범적용과정을 거친 뒤 내년부터 적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유통업체간 EDI 시스템의 표준화 및 호환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통-제조업체간 불합리한 업무관행을 해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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