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6 15:41

"전자상거래 판매세 악영향 없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앞으로 3-5년 안에 전자상거래에도 판매세가 부과되겠지만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그다지 큰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뉴스 사이트 인터넷뉴스닷컴이 5일 보도했다.
인터넷뉴스닷컴은 시장조사기관인 주피터 리서치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여러 판매업자들을 찾다 보면 판매세를 회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전자상거래 이용자는 전체의 46%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이같은 점을 아는 사람들의 61%가 판매세를 물지 않아도 되는 다른 웹사이트를 찾지 않고 있고 30%는 가끔 다른 사이트를 찾을 뿐이며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다른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찾는 사람은 9% 뿐이라고 설명했다.
주피터의 켄 카사르 수석 시장분석가는 "재정 적자에 직면한 주정부와 지방정부들이 전자상거래에서 세수를 얻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세금 부과는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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