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2 14:14

PIL, 완하이등과 유럽항로 공동운항서비스 실시

2,500TEU급 4척 투입 주간서비스 운항


PIL사는 완하이사등 역내선사와 유럽항로 공동운항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아시아 /유럽간 항로의 물동량 증가에 따라 금년 4월중 싱가포르의 PIL사와 대만의 완하이사가 공동으로 이항로에 신규 운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선사들은 동항로 서비스에 각각 2,500TEU급 선박 4척을 투입해 주간서비스로 운항할 예정인데, 지금까지 아시아 역내시장 중심이었던 이 선사들은 기간항로 개척을 위해 노력해 왔다.
역내시장을 중심으로 운영했던 완하이사와 PIL사는 이러한 예측에 발빠르게 움직인 대표적인 예다.
이 선사들은 아시아/유럽간 항로의 물동량이 금년에 2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항로의 물동량이 증가한 주요인은 중국의 수출물동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며 이 항로의 운항서비스를 개시한 것은 화주들에게 신뢰성있는 대체항로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PIL사측은 밝혔다.
아울러 완하이사의 부사장은 기본적으로 PIL사와 완하이사가 아시아역내시장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항로확대라는 목표가 일치했다고 설명하면서 선사의 전략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박을 투입하는 타이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주운임동맹측은 매년 이항로에 포스트 파나막스급 선박이 투입되는 4~5개 노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해 신규항로 개설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