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5 10:23

업체탐방1 - (주) 한국 OFA

(주)한국OFA
전동모빌랙 시장에서
토종 기술로 승부합니다
한국OFA, 15년간 각종 기술과 능력 인증 받아
부가가치만이 살길…전시회나 연수통해 정보입수 열심

주력상품인 ‘전동모빌랙’을 비롯, 자동창고시스템, 파렛트랙, 슬라이딩랙 등을 생산하는 한국OFA(대표이사 손정보)는 전체 종업원 40여명 규모의, 문자 그대로 ‘중소기업’이다. 대부분의 랙업체가 수도권 지역에 분포해 있는데 비해, 멀찍이 떨어진 구미 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이다.
수도권, 중부권, 남부권 등 전국 5개 영업망을 기본으로 영업, 설계, 생산, 시공 및 A/S 체제를 갖추고 있는 물류보관설비 전문회사로, 물류센터 및 공장 보관시설 분야(특히 냉동 냉장 창고에서의 전동모빌랙)에서 이미 확고한 명성을 쌓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1990년 5월 창고설비 판매회사로 설립된 한국OFA는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동안 최적의 보관 설비와 새로운 가치 형성을 위한 물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위해, 보관 시스템(storage system)과 운송시스템(carriage system) 사업 분야에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최상의 조건에 맞추어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물류 컨설턴트로서의 역할도 수행해 왔다고 자부한다.
그 결과 작년 매출액 107억원. 올해는 작년보다 10% 정도 상향 조정된 12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마의 100억원대 돌파…
올해 120억원 매출 기대

지난 4월 초 한국OFA는 한국로지스틱스학회에서 주는 중소기업부문 물류대상을 받았다. 중소기업이라고는 하지만, 그간 여기저기에서 크고 작은 상을 많이 타 사장실 진열장 안에는 그 동안 받은 상패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작년 물류협회와 매일 경제에서 주최하는 물류대상 단체상도 그 가운데 끼여 있는 것 중 하나.
이러한 상패들은 한국OFA가 15년간 쌓아온 기술 축적의 결과물이다. 중소기업청 선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인정 받았고, 랙업계 최초로 받은 벤처기업 인정서, 국산신기술인정서(KT)를 통해 기술과 실력을 입증 받았다. 전동모빌랙 자동창고시스템으로 특허 등록을 받아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전동모빌랙 연결 구조로 실용신안등록을 마쳤다. 보다 효과적인 회사 경영을 위해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도 땄다. 이러한 한국OFA의 노력은 유럽이나 일본에서 수입해 오는 수입산이 대부분인 국내 전동랙 시장에서 유일하게 국산제품을 내놓아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만든 동력이기도 하다.

진열장에 상패들 빼곡, 벽에는 인증서 가득

제조업의 공동화로 신규 수주가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리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세상이 제 아무리 소프트웨어와 말로 운영되어 간다 하더라도 산업의 근간이 되는 하드웨어(시설)가 없이는 움직일 수 없다는 걸 사람들은 누구나 알기 때문이다. 최고의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빵빵한 컴퓨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도 창고 내부가 정리되지 않은 채 물품들이 마구 어지러이 쌓여 있다면 고가의 그 시설들도 결국은 무용지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물류의 기본이 되는 물류기기 ‘랙’의 미래에 대해 낙관한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라고 해서 넋을 놓고 앉아만 있어서도 안될 일. 한국OFA는 물류기기업체의 미래에 대해 결국은 ‘부가가치성’이 그 업체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고 믿는다.
단순한 기능을 가진 제품만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는 것. 남들 하는 것 다해서는 경쟁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고 결국은 ‘제살 파먹기’ 식의 무모한 싸움에 휘말릴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랙 업계에도 일명 ‘가방 못찌’로 가방 하나 들고 다니면서 고객들에게 싼 가격으로 후려치기를 시도하는, 시장을 흐리는 사람들이 있어 고민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열심히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중 하나가 전동랙과 자동창고의 결합. 사람이 들어가 물건을 피킹해 나오는 대신, 모니터를 통해 지시만 내리면 무인시스템으로 물건을 들고 나오는 시설을 기술적으로 완성했지만 아직 생산단가가 너무 높아 상용화는 보류하고 있는 상태이다. 앞으로 창고보관비용이 높은 냉동창고에 적용할 경우 탁월한 보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계속적인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많은 것을 보고 들어야 하기에 독일 하노버 박람회나 국내외 연수 등은 빠지지 않고 챙겨 다니는 편이다. 그 곳에서 익힌 기술들, 보아온 새로운 정보들을 한국 상황에 맞게 변화시켜 한국화시킨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국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통로가 되는 셈이다.

물류설비 생산업체의 살길, 부가가치 창출

한국OFA의 주요 고객은 주로 제조업의 창고나 유통업체의 물류센타들. 그간 해 온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로 파주북시티, LG유통, 롯데마트, 부산 냉동창고, 하림 등에 랙 시설을 납품했다. 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새로이 부지가 조성되고 창고가 들어서면 공사를 맡기도 한다. 요즘 인근 4단지에 새로이 외국인 전용 공단이 조성되면서 신규 수요가 늘었다.
현재 영업은 기존 고객 유지 70%에 신규 고객 흡수 30% 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랙’ 하나에도 품질과 능력으로 인정 받는다는 한국OFA의 영업 전략은 한번 고객과 맺은 끈끈한 인연이 수 차례의 재 수주로 이어지도록 만든다. 최고 6~7회까지 재 수주로 이어진 고객도 있다.
물류를 떠받치는 기간시설이라고는 하지만 올 상반기 중국 발 원자재 대란의 피해권에 한국OFA도 고스란히 들어 고생했다. 랙 원료가 되는 코일(철강)은 주로 포항제철에서 공급 받는데 원가가 작년과 비교했을 때 30~40% 정도 오르는 통에 고생이 컸다.
한 번 가격이 올라가면 좀처럼 다시 내려가지 않는 습성상 원자재 가격이 내려올 것으로 기대하기는 힘들어 그로 인한 원가 상승의 어려움이 크다. 다행히 공급자인 포철과 연간 공급 물량이 계약되어 있어 물량 수급상의 어려움은 그나마 없는 편이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인력 수급 문제 또한 한국OFA를 비켜가지 않았다. 3D업종에 속해 있다 보니 자주 빠지는 인력을 채우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현재 외국인 산업 연수생 4명을 포함해서 15명 정도가 생산라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럼에도 ‘최고의 기술’로 ‘최상의 품질’을 ‘최대의 고객만족’으로 연결시키겠다는 한국OFA는 물류설비산업의 미래를 개척하는 선두기업으로의 각오를 다지며 묵묵히 길을 가고 있다. 어려운 근무 환경을 가족 같은 분위기로 전환해 작은 회사만이 가지는 장점들을 부각시켜 15년간 지켜온 물류설비 생산의 길을 가겠다고 오늘도 각오를 새로이 한다.
<賢>
주력상품소개
▲Space Plus : 공간을 반으로 줄입니다.
▲Control Plus : 합리적인 재고관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Money Plus : 고가의 토지비와 건축비의 절반가격으로 같은양의 제품을 보관합니다.
▲Time Plus : 관리의 합리화로 업문의 신속성을 추구하며, 귀사의 신용도를 높입니다.
▲ 파렛트 단위로 규격화된 물품을 보관하는데 적합하며, 포크리프트에 의하여 입·출고작업을 함.

▲ 범용성있는 일반 파렛트랙은 하물의 종류가 여러 가지라도 유여하게 보관할 수 있음.(주)한국OFA
전동모빌랙 시장에서
토종 기술로 승부합니다
한국OFA, 15년간 각종 기술과 능력 인증 받아
부가가치만이 살길…전시회나 연수통해 정보입수 열심

주력상품인 ‘전동모빌랙’을 비롯, 자동창고시스템, 파렛트랙, 슬라이딩랙 등을 생산하는 한국OFA(대표이사 손정보)는 전체 종업원 40여명 규모의, 문자 그대로 ‘중소기업’이다. 대부분의 랙업체가 수도권 지역에 분포해 있는데 비해, 멀찍이 떨어진 구미 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이다.
수도권, 중부권, 남부권 등 전국 5개 영업망을 기본으로 영업, 설계, 생산, 시공 및 A/S 체제를 갖추고 있는 물류보관설비 전문회사로, 물류센터 및 공장 보관시설 분야(특히 냉동 냉장 창고에서의 전동모빌랙)에서 이미 확고한 명성을 쌓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1990년 5월 창고설비 판매회사로 설립된 한국OFA는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동안 최적의 보관 설비와 새로운 가치 형성을 위한 물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위해, 보관 시스템(storage system)과 운송시스템(carriage system) 사업 분야에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최상의 조건에 맞추어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물류 컨설턴트로서의 역할도 수행해 왔다고 자부한다.
그 결과 작년 매출액 107억원. 올해는 작년보다 10% 정도 상향 조정된 12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마의 100억원대 돌파…
올해 120억원 매출 기대

지난 4월 초 한국OFA는 한국로지스틱스학회에서 주는 중소기업부문 물류대상을 받았다. 중소기업이라고는 하지만, 그간 여기저기에서 크고 작은 상을 많이 타 사장실 진열장 안에는 그 동안 받은 상패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작년 물류협회와 매일 경제에서 주최하는 물류대상 단체상도 그 가운데 끼여 있는 것 중 하나.
이러한 상패들은 한국OFA가 15년간 쌓아온 기술 축적의 결과물이다. 중소기업청 선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인정 받았고, 랙업계 최초로 받은 벤처기업 인정서, 국산신기술인정서(KT)를 통해 기술과 실력을 입증 받았다. 전동모빌랙 자동창고시스템으로 특허 등록을 받아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전동모빌랙 연결 구조로 실용신안등록을 마쳤다. 보다 효과적인 회사 경영을 위해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도 땄다. 이러한 한국OFA의 노력은 유럽이나 일본에서 수입해 오는 수입산이 대부분인 국내 전동랙 시장에서 유일하게 국산제품을 내놓아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만든 동력이기도 하다.

진열장에 상패들 빼곡, 벽에는 인증서 가득

제조업의 공동화로 신규 수주가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리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세상이 제 아무리 소프트웨어와 말로 운영되어 간다 하더라도 산업의 근간이 되는 하드웨어(시설)가 없이는 움직일 수 없다는 걸 사람들은 누구나 알기 때문이다. 최고의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빵빵한 컴퓨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도 창고 내부가 정리되지 않은 채 물품들이 마구 어지러이 쌓여 있다면 고가의 그 시설들도 결국은 무용지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물류의 기본이 되는 물류기기 ‘랙’의 미래에 대해 낙관한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라고 해서 넋을 놓고 앉아만 있어서도 안될 일. 한국OFA는 물류기기업체의 미래에 대해 결국은 ‘부가가치성’이 그 업체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고 믿는다.
단순한 기능을 가진 제품만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는 것. 남들 하는 것 다해서는 경쟁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고 결국은 ‘제살 파먹기’ 식의 무모한 싸움에 휘말릴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랙 업계에도 일명 ‘가방 못찌’로 가방 하나 들고 다니면서 고객들에게 싼 가격으로 후려치기를 시도하는, 시장을 흐리는 사람들이 있어 고민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열심히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중 하나가 전동랙과 자동창고의 결합. 사람이 들어가 물건을 피킹해 나오는 대신, 모니터를 통해 지시만 내리면 무인시스템으로 물건을 들고 나오는 시설을 기술적으로 완성했지만 아직 생산단가가 너무 높아 상용화는 보류하고 있는 상태이다. 앞으로 창고보관비용이 높은 냉동창고에 적용할 경우 탁월한 보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계속적인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많은 것을 보고 들어야 하기에 독일 하노버 박람회나 국내외 연수 등은 빠지지 않고 챙겨 다니는 편이다. 그 곳에서 익힌 기술들, 보아온 새로운 정보들을 한국 상황에 맞게 변화시켜 한국화시킨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국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통로가 되는 셈이다.

물류설비 생산업체의 살길, 부가가치 창출

한국OFA의 주요 고객은 주로 제조업의 창고나 유통업체의 물류센타들. 그간 해 온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로 파주북시티, LG유통, 롯데마트, 부산 냉동창고, 하림 등에 랙 시설을 납품했다. 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새로이 부지가 조성되고 창고가 들어서면 공사를 맡기도 한다. 요즘 인근 4단지에 새로이 외국인 전용 공단이 조성되면서 신규 수요가 늘었다.
현재 영업은 기존 고객 유지 70%에 신규 고객 흡수 30% 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랙’ 하나에도 품질과 능력으로 인정 받는다는 한국OFA의 영업 전략은 한번 고객과 맺은 끈끈한 인연이 수 차례의 재 수주로 이어지도록 만든다. 최고 6~7회까지 재 수주로 이어진 고객도 있다.
물류를 떠받치는 기간시설이라고는 하지만 올 상반기 중국 발 원자재 대란의 피해권에 한국OFA도 고스란히 들어 고생했다. 랙 원료가 되는 코일(철강)은 주로 포항제철에서 공급 받는데 원가가 작년과 비교했을 때 30~40% 정도 오르는 통에 고생이 컸다.
한 번 가격이 올라가면 좀처럼 다시 내려가지 않는 습성상 원자재 가격이 내려올 것으로 기대하기는 힘들어 그로 인한 원가 상승의 어려움이 크다. 다행히 공급자인 포철과 연간 공급 물량이 계약되어 있어 물량 수급상의 어려움은 그나마 없는 편이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인력 수급 문제 또한 한국OFA를 비켜가지 않았다. 3D업종에 속해 있다 보니 자주 빠지는 인력을 채우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현재 외국인 산업 연수생 4명을 포함해서 15명 정도가 생산라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럼에도 ‘최고의 기술’로 ‘최상의 품질’을 ‘최대의 고객만족’으로 연결시키겠다는 한국OFA는 물류설비산업의 미래를 개척하는 선두기업으로의 각오를 다지며 묵묵히 길을 가고 있다. 어려운 근무 환경을 가족 같은 분위기로 전환해 작은 회사만이 가지는 장점들을 부각시켜 15년간 지켜온 물류설비 생산의 길을 가겠다고 오늘도 각오를 새로이 한다.
<賢>
주력상품소개
▲Space Plus : 공간을 반으로 줄입니다.
▲Control Plus : 합리적인 재고관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Money Plus : 고가의 토지비와 건축비의 절반가격으로 같은양의 제품을 보관합니다.
▲Time Plus : 관리의 합리화로 업문의 신속성을 추구하며, 귀사의 신용도를 높입니다.
▲ 파렛트 단위로 규격화된 물품을 보관하는데 적합하며, 포크리프트에 의하여 입·출고작업을 함.

▲ 범용성있는 일반 파렛트랙은 하물의 종류가 여러 가지라도 유여하게 보관할 수 있음.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