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3 17:14

인사이드 뉴스 - e-logistics

오라클
공급망관리(SCM) 애플리케이션신제품 발표

세계 최대의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인 오라클은 기업이 세계적인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공급망이 비즈니스 성장의 원동력이 되도록 지원하는 오라클 SCM솔루션의 최신 제품인 Oracle Supply Chain Management 11i.10을 지난 8월 4일 발표했다.
Oracle Supply Chain Management 11i. 10은 다수의 산업군에 걸쳐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개발됐으며, 기업들이 변화하는 공급망관리의 변화에 대응하고 자원의 낭비해소, 정부규약 준수 및 업계표준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기업에 이윤창출과 성장을 가져다줄 것으로 관계자는 내다봤다.
한편, 오라클은 가트너의 최근 조사에서 SCM (공급망관리, Supply Chain Management)시장 7.8퍼센트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03년 라이센스 매출이 두 자리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시장에서 2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AMR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SCM 애플리케이션보고서, 2003-2008’에서 오라클은 2003년 SCM 벤더 중에서 라이센스 매출순위 2위 기업으로, 2004년에는 9%의 매출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이 보고서에서 오라클은 최근 2년간 가장 많은 SCM 기능을 자사솔루션에 추가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하이테크와 제조업을 중심으로 다수의 신규고객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산자부
유비쿼터스 전자 물류 시스템 차세대 성장동력 선정

RFID 기반 유비쿼터스 전자 물류 시스템 개발이 산자부 선정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중 하나로 뽑혔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달 11일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가진 차세대 성장동력 간담회에서 차세대성장동력 기술개발과제와 이를 추진할 산학연(産·學·硏) 콘소시움, 사업비 등을 확정·발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차세대성장동력분야 2004년도 신규 과제로 총 27개 개발과제, 125개 기업체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확정된 27개 개발과제는 차세대성장동력분야 총 103개 과제 중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5,40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과제로 1단계 18개 과제는 지난 8월부터 2009년 7월까지, 2단계 9개 과제는 내년 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나누어 추진된다.
디지털컨텐츠/SW솔루션분야에서 2단계 연구과제로 선정된 RFID 기반 유비쿼터스 전자물류시스템 개발은 CJ GLS를 포함, 15개 업체와 학계(11개 업체와 4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지게 된다.
15개 참가 업체는 다음과 같다. CJ GLS, eco, 제일CNC, 고려대학교, DNS테크놀로지, TIM시스템, 임팩소프트, 투비시스템즈,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길정보기술, 스피드칩, 타워네트워크, 서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세종대학교.


CJ 시스템즈
소망화장품 물류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수주

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CJ시스템즈(대표 정흥균, http://www.cjsystems.co.kr)는 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찬, http://www.somangcos.co.kr)의 물류시스템 개선을 위한 1차 공장관리 시스템 구축에 이어 2차로 정보화 프로젝트인 디지털피킹시스템(DPS)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장 중심 물류 정보의 일원화를 구현하기 위해, 소망화장품 물류센터의 재고관리와 출고관리시스템에 디지털피킹시스템(DPS)을 연계하는 프로젝트로, 재고관리의 효율성 및 고객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소망화장품의 이미지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디지털피킹시스템(DPS)이란 제품출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물류센터의 상품 Rack에 부착된 표시기에 피킹(Picking) 수량을 디지털로 표시하여, 별도의 전표 없이 누구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물품을 피킹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품종 소량, 다빈도 피킹 및 분배 업무에 필수적인 시스템이다.
2차 물류개선 프로젝트는 물류센터의 작업합리화 및 업무 효율화를 목적으로 아이템의 증가와 작업자의 교체 등으로 인한 피킹 및 분배작업의 혼란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미숙련자라도 빠르고 정확한 피킹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J시스템즈는 또한 통합물류시스템과 DPS, PDA 등을 연계하여 제품의 입고와 출고 등을 실시간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재고관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CJ시스템즈
2차 노동부 지원 닷넷 엑스퍼트(Expert) 과정 오픈

지난 3월부터 시작된 CJ시스템즈 정보기술교육센터(http://www.cjedu.com)의 ‘2004 청년실업 극복 프로젝트’가 8월 16일부터 노동부 지원 IT 교육과정인 ‘닷넷 엑스퍼트(Expert) 과정’을 개설하고 제2차 수강생을 모집했다.
CJ시스템즈 정보기술교육센터가 아이티잡피아 및 사람인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는 ‘2004 청년실업극복 프로젝트’는 IT교육과정에 취업특강을 접목시켜 일대일(1:1)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현장 취업정보를 바탕으로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 종료한 1차 교육과정 수료생의 90%가 IT분야에 취업을 하는 등 취업전문 기관과 연계한 교육과정으로서 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제2차 청년실업극복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닷넷 엑스퍼트 과정’은 차세대 분산 컴퓨팅 환경의 핵심인 ‘닷넷(.NET)’의 기본 개념에서 웹서비스 구현까지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 현업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닷넷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지난 8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총 수강료 300만원 중 220만원이 노동부에서 지원되는 노동부 지원과정이다. 따라서 본인 부담금 80만원으로 고가의 ASP 닷넷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 당 25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월 10만원씩 훈련수당(노동부 지원대상에 한함)이 지급된다.


부산시
‘유비쿼터스 항만시스템’ 구축 추진

부산시가 부산항에 첨단 신기술인 ‘RFID(무선주파수 인식 칩)'를 활용한 유비쿼터스 항만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지난 8월 12일 ITU(국제전기통신연합)텔레콤아시아 대시민보고회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에게 이같은 계획을 보고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부산시는 보고에서 RFID 신기술을 항만에 적용해 컨테이너 터미널의 모든 장비와 컨테이너화물에 관련 정보가 담긴 칩을 부착하고 이를 판독할 수 있는 장치와 네트워크를 갖춰 화물의 이동 및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물류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컨테이너 보관 및 이동, 처리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어 부산항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져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서 위치를 확고하게 굳힐 수 있다는 것이 부산시의 판단이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2007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하고 필요한 예산의 국비지원을 진 장관에게 건의했다.
시는 또 부산의 특화산업인 조선·항만물류에 IT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해양조선 IT특화센터'를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해운대 센텀시티내에 건립키로 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 100억원 중 국비에서 50억원을 지원해 줄 것도 건의했다.
진 정통부장관은 이에 대해 “유비쿼터스, RFID 등은 향후 큰 산업으로 발전할 전망"이라며 “부산도 전통산업과 IT의 접목을 통해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한 만큼 유비쿼터스 항만 구축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쇼핑몰 거래 급증

온라인 쇼핑몰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8월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4분기 전자상거래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4분기 기업-소비자간(B2C) 총 거래액은 1조9천67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10.7% 증가했다.
이중 온라인 사이버 쇼핑몰을 이용한 거래액은 8천179억원으로 작년 1.4분기의 5천780억원보다 무려 41.5% 증가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사이버 쇼핑몰의 거래액은 1조 88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사이버 쇼핑몰이 전체 B2C 부문 총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1.4분기의 33.6%에서 올 1.4분기 42.9%로 크게 높아졌다.
이처럼 온라인 쇼핑몰 거래가 급증한 것은 온·오프라인 병행 쇼핑몰과는 달리 유통마진이 없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고 취급 상품의 영역도 넓어지고 있어 경기침체로 허리띠를 졸라맨 소비자들의 ‘알뜰 구매'에 적합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상품별로는 여행·예약서비스가 작년동기 대비 44%로 가장 많이 늘어났고 아동·유아·완구가 38.5%, 스포츠·레저용품 26.1%, 화장품·향수 25.5%, 의류·패션 20.9% 순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사업체수는 온라인 사이버 쇼핑몰이 올 1.4분기말 현재 1천401개로 작년 동기말 대비 9.4% 증가했고 온·오프라인 병행 사이버 쇼핑몰은 작년보다 4.6% 늘어난 1천995개를 기록했다.
올 1.4분기 전자상거래 총규모는 69조3천970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31% 증가했다. 기업간(B2B) 전자상거래가 61조3천950억원으로 전체의 88.5%를 차지했고 다음이 기업-정부간(B2G) 거래 6조2천100억원(8.9%), B2C 거래 1조6천280억원(2.3%) 순이었다. 이중 B2G 거래가 재화·서비스 구매와 건설공사 증가로 작년동기 보다 54.1% 늘었고 B2B 거래는 29.7%, B2C 거래는 11.0% 각각 증가했다.
B2B 거래에서 거래기업의 소재지별 전자상거래액 규모는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간의 거래액이 올 1.4분기 11조5천810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46.6% 증가했고 국내기업간 거래액은 49조8천140억원으로 26.3% 늘었다.


ITU 텔레콤아시아 준비 ‘순항’

9월 6-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IT(정보기술)분야 전시회 및 국제회의인 ‘ITU텔레콤아시아'를 앞두고 지난 8월 12일 부산시청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시민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 부산시와 조직위는 세계적인 통신업계 불황 속에서도 많은 글로벌 IT기업과 각국 장·차관 및 최고경영자들이 참가하는 등 대회 준비는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회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진 정통부 장관은 “텔레콤아시아가 부산에서 열린 것은 부산이 아시아 관문도시의 반열에 올랐다는 의미이며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부산은 전시·컨벤션 및 항만물류분야에서 지명도를 높이고 높은 IT수준을 과시함으로써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많은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장관은 또 부산시가 추진 중인 유비쿼터스 항만시스템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니시스
상반기 매출액 166억

전자지불 솔루션업체 이니시스는 상반기에 매출액 166억원, 영업손실 56억원, 경상손실 35억원, 순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8월 13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매출액은 42% 늘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5배, 2.3배로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손익 악화는 최근 경기악화에 따른 전자상거래 부문의 전반적 침체와 작년 10월 시작된 인터넷시장 온켓 부문의 부진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라클
고객관계관리(CRM)
애플리케이션신제품 발표

오라클은 기업의 판매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수익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일즈 중심으로 통합된 오라클CRM 솔루션최신버전인Oracle Customer Relations Management 11i.10(이하 Oracle CRM 11i.10)을 지난 8월 19일 발표했다.
신제품은Oracle Sales, Oracle Marketing, Oracle Partner Relationship Management, Oracle e-Commerce 11i.10 등으로 구성되며 향상된 업무조정기능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조직간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세일즈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내 조직의 정보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협업을 지원한다.
Oracle CRM 11i.10의 가장 큰 특징은 향상된 전사적 업무조정 기능으로, 이를 통해기업은 조직간의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정보공유 및 인센티브프로그램 등의 운영이 가능하다.
Oracle CRM 11i.10의 또 다른 강점은 강력한 협업지원 기능이다. 프로세스 통합, 정보공유를 통해 직·간접 및 온라인에 걸친 채널간 협업을 지원하고, 협업의 성공율을높여준다.
오라클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부문 존 우키(John Wookey) 부사장은 “세일즈는 마케팅조직, 세일즈인력, 협력사 등 기업의 전체 네트워크를 포괄하고 있으며, 적절한 툴과 정보를 활용하여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서 “신제품을 통해 오라클은 전사적인 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 기업목표 달성을 위한 역량 조정, 조직간의 효율적인 협업을 실현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이 성공적인 세일즈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쇼핑몰업계
‘공인인증서 의무화’ 반발

인터넷쇼핑몰 업계가 정부의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협회는 지난 8월 18일 “공인인증서 사용이 의무화되면 전자상거래 산업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라며 “실제로 공인인증서를 도입한 일부 업체의 경우 도입 후 카드 결제 고객 수가 49.6% 급감했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미 카드사의 인증서비스를 자율적으로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 공인인증서를 도입할 경우 그 효과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이중불편을 준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전자상거래 이용 인구(2천900만명) 중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사람은 700만명인 25%에 불과하다”며 “카드결제의 안정성을 강화하자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지금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공인인증서 사용 인구가 늘어난 뒤 의무화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앞서 지난 8월 17일 전자상거래 부문을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해줄 것을 금융감독원과 국무조정실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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