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08 09:40

광양시, 중국 센젠시와 자매결연

광양시장, 시의장 등 10~14일 센젠시 방문



광양시와 중국 센젠시가 항만연계와 시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광양시는 이성웅 광양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양시방문단 14명이 양 도시간 자매결연 조인 체결을 위해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센젠시를 공식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광양시와 외국도시간 자매결연은 지난 91년 오스트리아 린츠시에 이어 두 번째로 광양시방문단은 11일 이홍충(李鴻忠) 센젠시장을 접견하고 센젠시 주요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게 된다.

광양시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세계속의 광양 인지도를 보다 확고히 다져 나감은 물론 중국 센젠시를 광양시 미래의 표본 모델로 정하고 정보공유 등 교류 협력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고 공무원 상호 교환근무와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회, 청년회의소를 비롯한 시민단체간 자매결연 지원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광양시방문단은 또 자매결연행사에 때맞춰 12일부터 개최되는 "제6회 중국 첨단기술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중국 고위관료를 비롯, 전세계 40여개국 대표단과 노벨상 수상자 등 800여명의 세계유명 VIP들이 함께하는 환영만찬장에서 광양시와 광양항을 전세계에 알리는 폭넓은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광양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중국 센젠시는 700만의 인구를 보유한 도시로 중국최초의 경제특구 도시이며 특히 세계 500대 기업중 98개 회사가 센젠시에 투자하여 중국내 市중 7년째 수출․입 1위를 하는등 국제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얀티안, 서코우, 치완 등 컨테이너 전용부두는 연간 1,061만 TEU(2003년 세계 4위)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광양시와 많은 유사성을 띄고 있는 도시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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