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2 15:35

한중항로 지난해 수출컨테이너화물 전년대비 6.98% 증가

수입컨테이너화물은 14% 신장한 113만5천TEU 기록

지난해 한중항로 수출입컨테이너 물동량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따르면 2004년 한중항로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총 84만1901TEU로 전년대비 6.98%가 증가했다. 이중 로칼화물은 63만7054TEU로 4.42%가 늘었고 피더물량은 20만4847TEU로 15.83%가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한중항로 수입컨테이너물동량은 1백13만5926TEU로 전년대비 14.43%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이중 로칼화물은 68만8325TEU로 14.93%가 늘었고 피더화물은 44만7601TEU로 13.68%가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항만별 한중항로 물량 취급실적을 보면 상해항의 경우 수출컨테이너화물을 19만1984TEU 취급해 전년대비 0.63%의 미미한 증가세를 보였다. 신깡은 18만3279TEU를 처리해 7.5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리옌항은 13만2943TEU를 취급해 6.29%의 신장률을 보였다.

칭다오는 13만2943TEU를 기록해 6.29%가 늘었으며 닝보는 9만9007TEU를 취급해 16.91%가 증가했다. 난징은 1만8675TEU를 취급해 4.50%가 늘었다. 롄윈강은 1만9433TEU를 취급해 26.20%의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수입컨테이너화물의 경우 상해항은 17만2024TEU를 기록해 전년보다 오히려 2.76%가 감소했다. 그러나 신깡은 8.13%가 늘었고 다리옌은 23.67%, 칭다오는 17.72%, 닝보 21.01%, 난징 42.92%, 롄윈강은 47.3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선사별 한중항로 수출컨테이너화물 취급실적을 보면 동영해운이 20피트 컨테이너화물 1만6914개, 40피트 컨테이너 7985개를 기록했다.

한진해운은 20피트 2617개, 40피트 2304개를 취급했다. 남성해운은 20피트 2만3722개, 40피트 8036개를 수송했다. STX팬오션은 20피트 1만5841개, 40피트 7646개를 수송했으며 천경해운은 20피트 1만537개, 40피트 4030개를 실어날랐다.

현대상선은 20피트 5273개, 40피트 8810개를 취급했으며 고려해운은 20피트 3만4602개, 40피트 1만3065개를 기록했다. 범주해운은 20피트 1만3288개, 40피트 8724개를 수송했다. 동진상선은 20피트 4348개, 40피트 1952개를 수송했고 동남아해운은 20피트 8740개, 40피트 4490개를 수송했다. 한성라인은 20피트 2791개, 40피트 1337개를 기록했다. 흥아해운은 20피트 1만4194개, 40피트 1만1309개를 취급했다. 시노코는 20피트 3만8810개, 40피트 2만2156개를 수송했으며 태영상선은 20피트 2307개, 40피트 1098개를 실어날랐다.

외국선사의 경우 차이나쉬핑은 20피트 컨테이너를 9870개, 40피트 컨테이너는 5730개를 수송했다. 코흥은 20피트 2만1836개, 40피트 1만7074개를 취급했다. 코스코는 20피트 5536개, 40피트 2281개를 수송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Cma Cgm G. Washington 05/24 06/15 CMA CGM Korea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