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2 14:24

KL-Net 해양공간정보시스템 사업 계약

해운물류 IT전문기업인 한국물류정보통신(KL-Net 대표이사 박정천)은 지난달 28일 국립해양조사원과 해양공간정보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8억5백만원이며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 7개월이다.

이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해양조사자료를 공간DB화해 데이터 분석, 가공·변환 등을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해양공간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해양관측, 측량, 해도등 우리나라 관할해역의 각종 지리정보를 각 해양수산분야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해양기본지리정보DB 구축, 도엽별 공간DB 구축, 조류를 효율적으로 표현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해양지리정보수집 프로그램 개발, EA(Enterprise Architecture) 기반 해양조사정보화 전략수립등이다.

KL-Net은 항만운영정보시스템, 해양종합정보시스템등 해운물류정보화분야에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해양공간정보 DB와 관리프로그램간 연계가 가능하도록 해 활용성을 높이고 공간/속성데이터 관리와 처리의 효율성등을 높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양공간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국방, 방제, 항행안전, 해양정책 및 개발 등에 필요한 지리정보가 일관 관리·제공돼 해양지리정보 생산의 중복투자가 방지되며 예산과 인력 감축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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