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2 16:05

대한항공, 인천-히로시마 등 JAL과 공동운항

대한항공은 일본 최대 항공사인 일본항공(JAL)과 인천-히로시마, 인천-가고시마 등 2개 노선에 대해 8월 2일부터 주3편씩 공동운항(코드셰어)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로부터 일정 좌석을 할당받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수익 증대와 운항편 확대를 추구하는 항공업계의 제휴 방식이다.

이에 따라 일본항공이 주3회(화ㆍ목ㆍ일) 운항 중인 인천-히로시마 노선에 대한항공이, 대한항공이 주3회(수ㆍ금ㆍ일) 운항 중인 인천-가고시마 노선에 일본항공이 각각 공동운항한다.

양사는 지난해 5월 공동운항 제휴를 맺은 뒤 같은 해 8월부터 인천-삿포로, 인천-니가타, 인천-코마츠 등 3개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하고 있다.

이번에 2개 노선 주12편(왕복)의 공동운항 항공편이 추가됨에 따라 양 항공사의 공동운항편수는 6개 노선 76편(왕복)으로 늘어나게 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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