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2 08:59

경북 영덕-성내 구간 4차로 확장 개통

건설교통부는 경북 영덕군 축산면에서 병곡면까지의 영덕-성내 국도 8.16km구간을 4차로로 확장, 2005년 7월 22일 08:00를 기하여 개통한다고 밝혔다.

영덕-성내(성내측) 4차로 확장도로는 1999년 5월 착공, 총사업비 617억원을 투입하여, 7년만에 완공되는 간선국도로서, 교량 7개소(814m) 및 교차로 3개소(성내.송천.거무역)를 설치하였다.

이 도로는 시가지 통과구간 우회, 시고위험지구 및 굴곡부 개량 등으로 교통해소는 물론, 사고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말.관광철 성수기에 기존 도로를 이용할 경우, 최대 1시간정도 걸리던 자동차 운행소요시간이 신설 확장 도로로 주행함에 따라 평균 10분대로 크게 단축되어, 울진 백암온천, 영덕 대진.고래불해수욕장 등 동해안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관광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도로는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지침(’04.12월, 환경부와 공동제정)에 따라 흙쌓기 부분은 토취장을 별도로 개발하지 않고, 인근 현장에서 나오는 토사를 이용함으로써 자연훼손을 최소화 하였으며, 취락지 통과구간 높은 흙쌓기 부분을 교량으로 변경설치 및 투명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최대한 주위 환경과 조화 될 수 있는 도로가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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