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아해운 니가타·도마코마이 직항서비스 개시 ]

한일항로에서 정기컨테이너서비스를 하고 있는 흥아해운은 6월 하순부터 동
해항로를 개편, 니가타·도마코마이/홍콩·태국 직항서비스를 개시한다. 6
백50TEU급 대형고속선 4척을 투입해 트랜짓타임을 단축함과 동시에 안정적
인 스케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
투입선은 「HEUNG-A HONGKONG」「HEUNG-A BONGKOK」「HEUNG-A MANILA」「HE
UNG-A SINGAPORE」(각6백53TEU) 4척으로 용량과 속력면에서 대폭으로 개선
된 것이다. .
로테이션은 부산(월·화)-니가타(수·목)-도마코마이(금·토)-부산(월·수)
-홍콩(토·일)-방콕(목·토)-람차방(토)-홍콩(목)-부산. 트랜짓타임은 도마
코마이-홍콩이 7일, 방콕이 12일, 람차방이 14일 소요된다.
신서비스 제1선 「HEUNG-A HONGKONG」의 스케줄은 니가타 6월25-26일, 도마
코마이 27-28일, 부산 30-7월2일, 홍콩 5-6일, 방콕 10-12일, 람차방 12일,
홍콩 16일, 부산 21-22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