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4 10:33

수출기업 환위험 관리 위해 환변동보험 강화

정부는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 기업들의 환위험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환변동보험제도를 강화키로 했다.

산업자원부 신동식 무역유통국장은 4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수출 기업들의 환변동보험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까지는 수출보험 계약체결 한도내에서 가능했던 환변동보험의 한도를 올해부터는 없애 보다 많은 기업들이 환변동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신 국장은 "이에 따라 지난해 13조~14조원 가량이었던 기업들의 환변동보험 가입액이 올해는 20조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보험기간이라도 환율의 상승.하락에 따라 기업들이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환변동보험을 임의로 해지할수 있도록 해놓았다.

정부는 이와함께 수출보험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을 통한 환율컨설팅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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