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1 13:18

올해 인천 수출 150억달러 돌파 전망

올해 인천지역 수출이 150억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전망이다.

11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부가 인천지역 327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통계분석을 통해 발표한 '2006년 인천 수출 전망'에 따르면 올해 인천 수출은 지난해 131억달러(추정)보다 17.9% 늘어난 15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연도별 인천 수출은 2001년 60억달러, 2002년 57억달러, 2003년 82억달러, 2004년 107억 달러 등으로 최근 3년 연속 20~40%대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수출업체들은 올해 수출여건에 대해 '호전될 것'(36.3%)으로 보는 견해가 '악화될 것'(19.3%)이란 견해보다 우세했으며 수출 장애요인으로는 '환율하락'(43.7%)과 '원자재가격 상승'(38.1%), '해외경기 후퇴'(8.1%) 등을 꼽았다.

수출채산성 있는 적정환율에 대해서는 달러당 1천101원으로 응답해 현재 수준과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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