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8-29 00:00

[ 한국머스크 수위자리에 우주해운 바짝 추격 ]

동남아·중국서비스 강한 대리점사 급부상
상반기중 선박대리점사 수출입「컨」실적

한국머스크가 예상대로 지난 상반기중에도 선박대리점사중 가장많은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우주해운이 차지했으며 원
일해운과 원성해운의 급부상이 관심을 샀다. (전문)

금년 상반기 외국선사 선박대리점사들의 수출입 컨테이너 수송 수위다툼이
대단했다. 그간 독주하다시피 한 한국머스크에 우주해운이 강력히 도전장을
던졌다. 수수료 수입면에선 한국머스크가 계속 수위를 고수하고 있으나 컨
테이너 수송실적에선 우주해운이 한국머스크를 넘보고 있다.
그러나 한국머스크의 선전으로 올 상반기에도 한국머스크가 수수료수입과
컨테이너 수송실적에서 수위자리를 지켰다.
한국선박대리점협회에 따르면 한국머스크는 지난 상반기중 수출 3만5천1백8
5TEU·수입 2만3천98TEU 총 5만8천2백83TEU를 취급해 58개 컨테이너수송서
비스 대리점사중 가장 많은 물량을 수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수출3만2천1백23TEU·수입 2만5천4백43TEU 총 5만7천5백66TEU를 수송
한 우주해운이 차지했으며 3위는 5만3천7백30TEU를 취급한 APL이 차지했다
.

원일·원성해운 급성장


4위는 동남아서비스에 강점을 갖고 있는 원일해운이 차지했고 5위는 중국선
사 COSCO의 대리점을 맡고 있는 원성해운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전통적으로 5위권내에 자리잡았던 소양해운, 한양해운등이 순위에서 다소
밀리고 동남아나 중국서비스에 강한 선박대리점사들이 수출입 컨테이너 수
송실적에서 강한면을 보였다.
한편 수출입별로 실적을 보면 수입의 경우는 APL이 2만6천3백42TEU로 1위,
우주해운이 2만5천4백43TEU로 2위 그리고 한국머스크가 2만3천98TEU로 3위
를 차지했다.
수출의 경우는 전체 실적순위와 큰변동없이 한국머스크가 가장 많이 실어날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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