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9 09:50

OOCL, 부산기항 한·중·일 서비스 내달 개설

10월27일 부산 첫 입항


홍콩선사인 OOCL은 다음달부터 부산항을 기항하는 주간 정요일 한중일 서비스인 KTX4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인 SHX 서비스를 대체하는 것으로 한국 부산항과 일본 고베항, 중국 서커우가 새롭게 기항지로 포함됐다.

서비스 기항지는 서커우-홍콩-오사카-고베-히로시마-히비키-부산-가오슝-홍콩. 부산항 기항은 매주 금요일이다.

투입선박은 1560TEU급 오오씨엘 어빌리티(OOCL Ability)호와 오오씨엘 엠비션(OOCL Ambition)호등 2척이다.

서비스는 다음달 18일 중국 서커우항에서 오오씨엘 어빌리티호가 출항하면서 시작되며 부산 첫 입항일은 같은달 27일이다.

OOCL 관계자는 "고속 선박을 투입해 부산과 일본 간사이, 대만, 남중국, 홍콩 지역을 빠른 운송시간으로 연결, 서비스에 신뢰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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