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4 13:35

日 3대 선사, 작년 순이익 크게 증가

MOL, NYK, K-Line 전년대비 57.0~62.7% 증가
일본의 주요 3대 선사인 MOL, NYK, K-Line 등의 2007년도 순이익이 전년대비 57.0~62.7%로 크게 증가했다.

이같은 높은 순이익 증가는 벙커유 가격 상승과 달러화의 약세에 따른 엔화의 상대적 가치상승에도 불구하고 건화물선 시장의 호황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MOL의 2007년도 순이익은 1,900억엔으로 전년대비 57.0%가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조9,460억엔으로 전년대비 24.1%가 증가했다. NYK 순이익은 1,140억엔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75.4%가 증가했는데, 천억엔(달러화 기준 십억 달러)대 순이익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Line은 순이익이 830억엔으로 전년대비 62.7%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조3,310억엔으로 전년대비 22.7%가 증가했다.

일본의 3대 선사들은 미래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배경에는 건화물선 발주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요증대와 실제 2009~2010년도 인도량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비용 측면에서는 벙커유의 가격상승과 선원 등에 대한 인건비 상승요인 등 원가상승 요인이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운임이 높지 않은 케미칼, LPG, LNG 선박의 경우 비용부담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MOL과 NYK는 순이익율이 20%, 23%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K-Line은 순이익율이 6%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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